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하라 신노스케 (문단 편집) ==== 번외 : 어른 신짱 ==== 이렇듯 본편과 극장판에서 온갖 활약을 펼치지만 어디까지나 5살짜리 어린애인 만큼 육체의 한계도 명확해서 대부분의 중간보스급 적들이나 최종보스급을 상대로는 홀로 맞서 싸우지는 못하고 보호자나 조력자의 도움을 받거나 특별한 힘을 얻어서 싸우는 것이 대부분이다. 극장판 중에서는 1~7기 시절이 대표적.[* 후기 극장판 중에서는 26기 후반부의 타마 란과의 부리부리 댄스끼리의 격돌에서 이런 부분이 잘 드러나는데, 당시 란이 비약을 먹고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상태가 된 후임에도 불구하고 신짱은 란과 거의 호각으로 싸웠지만 결국 근본적인 피지컬 차이로 밀렸다.] 그러나 신짱의 나이는 고작 5살 즉 '''한창 성장기'''라는 것, 다르게 말하면 앞으로 성장하면 성장 할수록 그 신체능력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나 다름없다. 굳이 나이를 먹지 않더라도 원작 크레용 신짱 26권에서는 나나코를 계기로 조깅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 정도 지나자 평상시의 달리기 속도조차 달리기의 천재인 [[카와무라 야스오]]보다도 빨라진 묘사가 나왔으며, 전술한 불고기로드 극장판에선 보조바퀴를 때고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자마자 이전까지[* 보조바퀴를 차고 있을 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어린아이처럼 무력하게 당하고 있었다.]와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무려 [[윌리#s-2]]를 시전했다.], 쿵후 극장판에서는 말랑말랑권을 습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그마치 몇 십년을 수련한 [[타마 란]]과 맞먹는 수준까지 올라왔을 정도로 엄청난 성장 속도를 보여주었다. 지금의 성장속도조차 이런데 앞으로 나이를 먹으며 성장하면 어떻게 될지는...[* 당장 본인의 동생의 짱아부터가 원작의 [[기타요노 박사]] 애피소드에서 성장약을 먹고 성장해 '''배개만으로 유리창을 깨부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작품이 [[사자에상 시공]]이고 본편의 신짱 역시 성장하는 묘사가 잘 나오지는 않는 만큼 이는 미지수의 영역이지만 원작에선 초등학생 1학년이 된 짱구의 이야기를 다룬 "연필 신짱"에서 묘사된 바가 있는데 암산을 연습하는 애피소드(38권)에선 달리기만 해도 상급생들조차 간단히 제쳐버리는 수준으로 묘사되고[* 심지어 그 와중에도 연산문제를 계산하는 여유를 보여준다.] 상급생들이 자신의 양손을 붙잡았을 때도 간단히 풀어버리는가 하면 자신을 도와줬던 누나를 괴롭히는 6학년과 5학년 짜리의 바지도 순식간에 벗겨버리고 모자까지 되찾아주는 등 그 비범한 신체능력이 본편보다도 더욱 부각된다. 아예 또래 애들도 아닌 상급생들과도 비견되는 시점에서 말 다한 셈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흑부리 마왕 어른 신짱 1.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파일:흑부리 마왕 어른 신짱 2.gif.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파일:흑부리 마왕 어른 신짱 3.gif.gif|width=100%]]}}} || || '''[[피엘 죠코맨|흑부리 마왕]]과의 전투'''[br]{{{-1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흑부리 마왕의 야망|흑부리 마왕의 야망]])}}} || >난 지금 어른이라고. '''이제 그 누구한테도 절대 지지 않아!''' > >어.. 우리 엄마만 빼고.. >----- >어른이 된 직후 흑부리 마왕에게 참고로 말은 이렇게 했지만 부모님의 수준을 한참 뛰어넘은지 오래다. 그리고 이에 앞서 극장판 3기에선 타임 패트롤의 지원을 받아 어른의 모습[* 아쉽게도 요상한 복면이 씌어져 있어 눈동자만 드러나고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이 되어 싸우기도 했는데 이때의 전투능력은 그야말로 초월적인 수준, 무사시노 켄타의 발언이 현실이 되어 '''동세기 거대로봇을 힘겹게 상대하던 것이 30세기 로봇을 압도하는 경지가 되었다.'''[* 참고로 이 30세기라는 타이틀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극중에서도 고작 피엘 죠코맨의 일개 잡몹에 불과한 쿠로코 닌자들이 일반인의 20배 정도 속도로 움직이는 장비를 입은 링링에게 유효타를 먹여 장비를 고장냈을 정도의 실력자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 애당초 다른 극장판이긴 하지만 현대에도 '''[[거대 로봇(크레용 신짱)|이런]] [[노하라 히로시(로봇아빠의 역습)|수준]]'''의 오버 테크놀로지 기술이 튀어나오는 것이 짱구 세계관이다.] 이때는 어마어마한 체급차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격을 모조리 막아내거나 피해버리고 자신의 몸집만한 검[* 5살때의 모습으로는 아예 들지도 못했을정도로 무거웠다.]을 들고도 엄청난 스피드로 접근하는가 하면 공격 한방 한방을 주고받을 때마다 강철이 튀기고 스파크가 생기는가 하면 기여코 미래 기술로 만들어진 로봇 팔까지 잘라버리고 [[피엘 죠코맨|흑부리 마왕]]을 마무리하기 직전까지 몰아붙였고[* 다만 아쉽게도 마지막 공격을 날리기 직전 대들보에 칼이 걸리면서 직접 마무리를 짓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알멩이는 5살 그대로였던 만큼 대들보의 존재를 미처 생각하진 못한 모양.] 이런 상정을 아득히 벗어난 전투력에 흑부리 마왕도 경악한다. 심지어 싸움 내내 지치는 기색하나 없다. [[하리용]]이 흑부리 마왕의 간부 하나를 상대로 지쳐서 숨을 고르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사실 극장판 초반부터 여느때처럼 비범한 모습을 보여 [[하리용]]이 보통내기가 아니라며 식은땀까지 흘리며 독백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복선이었던 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짱 검술 대결2.gif|width=100%]]}}} || || '''{{{#000 금창과 은방패의 도움으로 아세 다크 다크와 맞서는 짱구}}}'''[br]{{{-1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 || 후일 나온 [[금창의 용사]] 편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금창과 은방패의 힘으로 마법으로 구성된 어른의 몸을 받아 싸운적이 있는데 불과 방금 전까지 밀어붙여졌던 것이 무색하게 도저히 5살짜리의 것이라고 볼 수 없는 전투센스로 [[아세 다크 다크]]와 '''호각 이상'''으로 맞붙는 모습마저 보여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짱 견문색.gif|width=100%]]}}} || || {{{#000 '''마음의 눈으로 다크의 위치를 파악해 쓰러뜨리는 짱구'''}}}[br]{{{-1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 || 뒤이어 다크가 수 많은 분신을 만들어 초고속으로 공격해오자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눈'''[* 그 어마어마한 위력이 짧게나마 묘사되는데 잔상이 남을 정도의 엄청난 스피드로 움직이던 다크들이 거의 슬로우 모션에 가깝게 보여지고 다크의 마법으로 만들어져 상당히 강력할 것이 분명한 분신들이 순식간에 파훼되기까지 하는, 가히 그 '''[[헥슨]]의 독심술'''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인 수준이다.]을 각성해 다크의 실체를 파악해 쓰러뜨리는 쾌거를 토해낸다.[* 위의 움짤을 자세히 보면 분신을 파훼하고 자리를 벗어난 직후 자신에게 다가오는 하얀색 다크와 검은색 다크를 한 번씩 보고 방패를 살짝 비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부모님들도 결코 만만치 않은 신체능력의 소유자라지만 어느 정도는 개그 보정이 붙어 있고 그마저도 [[마마(크레용 신짱)|간부급 이상]]을 상대로는 확실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걸 생각하면 간부도 아닌 최종보스 그것도 어중이떠중이 수준이 아니라 극장판 내에서도 최상위권의 강자들을 상대로 호각 이상으로 싸운 것이니 이때 신짱의 스팩은 가족들 중에서도 그야말로 독보적인 수준이며, 이때의 신짱은 가히 [[하리용]]이나 [[블레이드(크레용 신짱)|블레이드]], [[헥슨]]을 비롯한 인간의 레벨은 까마득히 뛰어넘었다 봐도 무방하며 극장판 1기의 [[액션가면]]을 비롯한 '''인외를 벗어난 초월자'''들과도 충분히 비견될만한 수준으로 보인다. 게다가 더 무서운 건 위의 두 장면 모두 소프트웨어 부분은 여전히 5살짜리고 3기의 검술은 처음 써보는 것[* 심지어 해당 극장판이 나온 시기는 원작에서의 [[무사시노 켄타]]와의 검도 애피소드가 나오기도 전이었다. 어쩌면 해당 극장판이 검도 애피소드의 밑바탕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 16기의 마음의 눈은 갓 각성한 상태였다는 것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제대로 성장한 신짱은 '''저것보다도 훨씬 강해질 있다는 소리가 된다.''' 여러모로 차기 [[세계관 최강자]]가 될 만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셈. 다만 18기 극장판에서 등장한 어른 신짱은 위의 괴물같은 신체능력이 딱히 묘사되지 않았는데 이는 당시 짱구가 맡은 역할이 붙잡힌 히로인 역이었던 작중의 배경에 따라 특별이 묘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해당 극장판에서 상술한 스팩을 보였다간 작품 진행 자체가 불가능 했을 것이다. 대신 해당 극장판에서는 5살 짜리의 본인이 거대로봇을 단신으로 쓰러뜨리는 역대급의 활약을 펼쳤으며, 어른쪽도 신체능력만 묘사되지 않았을 뿐이지 세계구급 대규모 기업인 황금전자에게 스카웃을 받는다던가, 인생을 반쯤 말아먹다시피한 철수와 맹구를 제외한 다른 방위대 맴버들과는 달리 2만원에 달하는 초코비를 사먹는 등 상당히 여유롭게 사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든가 하는 등 여러모로 범상치 않은 묘사가 보인다.] 의외로 이런 면모는 원작 크레용 신짱에도 존재하는지 성인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했던 몇몇 애피소드들에서는 상당한 먼치킨으로 그려지며 특히 하드보일드 컨셉으로 나온 절반킬러 편에서는 양손을 피탄당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면에서 총탄을 피해버리고 오직 발바닥만으로 상대를 반죽음으로 만드는 사기적인 스팩을 선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